타팀과 대조되는 맨유의 영입.

축구학개론 | 2013. 7. 19. 10:06
Posted by 엄민옥

 

 

 

 

새로운 시즌을 모예스감독과 맞이하게 될 맨유는 벌써 부터 삐걱거린다.

 

더군다나 같은 연고지의 맨시티가 네그레도에 이어 요베티치까지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뜨면서

 

맨유팬들의 얼굴엔 어두은 그늘이 지고 있을 수 밖에 없다.

 

시티는 이미 헤수스 나바스와 페르난지뉴도 영입했으며, 최근엔 PSG의 베라티, 즐라탄과 염문을 뿌리고 있다.

 

또한 첼시도 좋은 영입을 이어가고 있고 심지어 맨유의 아이콘인 루니를 영입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고 있다는 기사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맨유 팬들 입장에서는 변변한 보강도 이루어지지 않는데 같은 리그 내 라이벌팀이 간판스타를 데려가려고 하자 무척이나 화가 난 느낌이다.

 

그 불똥은 모예스감독에게 까지 튀고 있고.

 

벌써부터 모예스를 내쫓으라는 팬들까지 있다.

 

물론 그럴일은 없을테지만. 모예스감독의 소극적인 이적시장의 행보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팬들이 많은건 사실이다.

 

이미 맨유는 알칸타라 영입전에서 뮌헨에 졌고. 중원 부실을 지적하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사실이다.

 

모예스는 애버튼과의 의리를 져버리고서라도 펠라이니를 영입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나은 대안으로 보인다.

 

 

 

펠라이니는 맨유의 중원에 적합한 유형의 선수이다.

 

물론 맨유는 이적시장에서 항상 승자가 아니었으며 오히려 패자쪽으로 기운지 꽤 됐다는 사실을 팬들은 인정해야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항상 우승권이었던 것은 다름아닌 알렉스 퍼거슨 감독 때문일것이며, 이 의견에 토를 다는 팬들은 몇 없을 것이다.

 

맨유는 첼시나 시티만큼의 보강을 하지 않아도 항상 괜찮은 팀이었으며, 퍼거슨 감독은 현재의 팀에 만족한다고 말을 했다.

 

팬들은 그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는데 왜냐하면 퍼거슨이 실력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맨유는 챔피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시즌은 다르다.

 

맨유에게 퍼거슨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루니까지 없다면 맨유는 어떻게 될까?

 

첼시는 토레스에 이어 루니까지 노리면서 리그내 라이벌팀들로부터 간판스타를 빼앗아오는데 거리낌이 없다.

 

그만큼 영입에 인색하지 않으며 시티 또한 마찬가지이다.

 

물론 맨유에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퍼거슨이 있었기 때문에 굉장한 팀이 되었으나, 글쎄 과연 이번시즌에도 그럴까? 매우 궁금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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