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이제 거절풀이 되고마는가?

축구학개론 | 2013. 7. 11. 15:43
Posted by 엄민옥

헨리크 므키타리얀을 노리던 리버풀은 닭 쫓던 개 꼴이 되고 말았다.

 

리버풀이 아닌 도르트문트를 택한것이다.

 

과거의 리버풀 팬들은 도르트문트보다 자신들의 리버풀이 아래에 있다고는 추호도 생각해본적이 없을테지만.

 

최근 커리어와 성적은 이 독일의 '2인자'에 한참 못미친다.

 

도르트문트는 선수진도 아주 우수하며, 축구스타일도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챔피언스와 자국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리버풀은 이제 A급 팀도 아니고 A급 선수를 데려오기도 벅차다

 

이미 아스파스와 콜로투레, 미놀레 등을 영입했지만.

 

이들은 모두 A급 선수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

 

투레는 맨시티에서 버림 받았고. 미놀레의 경우 레이나의 빈자리를 차지하기에 믿음직스럽지만 그렇다고 레이나보다 뛰어난건 아니다.

 

아스파스는 기대해볼만 하지만 충분히 '먹튀' 가능성도 있다. EPL무대에서 얼마나 통할지는 알 수 없기 때문.

 

 

 

 

 

레이나의 대체자로는 썩 괜찮지만 레이나보다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려운 미놀렛.

 

이것이 현재 리버풀의 상황이다.

 

현재의 선수단보다 뛰어난 선수. A급선수, 수아레즈 정도의 선수를 데려오는것은 이미 어려운 구단이 되었다.

 

명문이라 불리우는 리버풀. 빅4 리버풀은 온데간데 없다.

 

호지슨과 달글리쉬는 좋지 못한 모습만을 보이고 특히 말도안 되는 값에 선수를 데려오고 성공하지 못한 사례가 빈번하여. 명가는 점점 몰락하고 있었다.

 

 

 

 

 

다시 재기하기 위해서 A급선수영입을 하는 것은 딱히 바람직하지도 않은 상황이 되었고.

 

심지어 가능하지도 않는 상황이 되었다.

 

A급선수가 챔피언스리그는 커녕 유로파리그에도 나가지 못하는 팀에 올리가 없으며.

 

명문이라는 이유로 선수를 유혹하기에는 성적이 안좋은지 너무 오래되었다.

 

 

 

 

 

 

리버풀은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명문도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하는게 낫다.

 

차근차근 전도유망한 영입을 해야하며,

 

가능성이 낮은 A급 선수영입에 에너지를 쏟는 것을 자제해야한다.

 

나도 리버풀을 아끼는 사람으로써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다른 리버풀 팬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차분히 로저스를 믿고 기다려보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Liv.Gerr 2013.07.11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리버풀 팬으로써 안타깝다는..
    근데 리버풀 팬이 아니라 안티같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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